아름다운 도시 평창의 여름 하늘 아래,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
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.
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가는 길은 느리고 고된 길이지만,
누군가는 행복으로 걸어야 할 기쁨의 길입니다.
스페셜 뮤직&아트 페스티벌은 8년째 묵묵히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하고 있습니다.
음악으로 언어, 문화 그리고 장애의 벽을 허물어가며
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행복한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습니다.
이제는 더 많은 이들이 마음을 모아 스페셜 뮤직&아트 페스티벌의 여정에 동참할 때입니다.
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음악을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세상,
음악으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며 다른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길,
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.
변함없는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.
Together We Can! Together We Play!